인천에 살고 있는 이효민(가명,45)씨는 최근 전세기간이 만료되어 서둘러 인터넷을 통해 몇몇 포장이사전문업체와 상담을 진행하였지만 제대로 된 업체인지 의구심이 들어 최종 계약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최근 이사서비스도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온라인 플랫폼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사업계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시장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업체에 대한 검증을 할 수가 없고, 또한 외적으로 이사비용이나 포장이사를 잘하는 곳으로 평가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확신이 들지 않는다.
또한 포장이사 시 쉽게 포기 할 수 없는 부분이 저렴한 가격이다. 같은 날 같은 장소로 이사를 가더라도 업체마다 제시하는 금액이 달라 손해 보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이사를 앞둔 사람들은 보통 이삿짐센터를 확정할 때 시간적 부분을 고려해야 하고, 이사비용 역시 제각각이라서 어떤 것이 최선인지 알 수가 없기 마련이다. 저렴한 가격만을 쫓다가 속칭 ‘호갱’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포장이사비용을 비교할 수 있는 ‘포장이사가격비교` 사이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이사를 앞둔 소비자들은 최종선택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안전한 정식업체만 골라 포장이사 견적비교를 해볼 수 있는 포장이사견적비교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포장이사가격비교 서비스 `다이사(www.da24.co.kr)`는 자신의 이사 갈 전, 후 주소, 이사날짜, 평형 정도만 입력하면 여럿 정식허가 업체만의 견적을 무료로 비교해 볼 수 있다. 견적을 받아보거나 서비스 이용 시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시간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라고 평가되고 있다.
다이사 관계자는 “손 없는 날은 이사가 몰려 어쩔 수 없이 비용이 높은 편이다. 손없는 날을 피하고 미리 폐가전 등을 미리 정리해 짐을 줄이면 이사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상태가 양호한 가전 및 가구는 지역단체에 기부하고 폐가전은 무료수거를 요청하면 된다.”고 말했다.다이사는 전국지역별로 100여개 이상의 우수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서울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진주포장이사, 강원포장이사, 제주포장이사 등 전국별 검증된 허가업체를 구축하여 실시간 단가를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포장이사 이외에도 일반이사, 원룸이사(원룸포장이사), 보관이사, 용달이사, 5톤 포장이사, 사무실이사, 오피스텔이사, 해외이사, 기업이사, 공장이사, 관공서이사 등 다양한 이사 서비스 견적비교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전화 070-8837-2424로도 연락하면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