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4K 업무협력 MOU 체결

소니코리아는 4K(3840×2160)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다 케이치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부문 사장(왼쪽)과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MOU 교환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소니코리아>
노다 케이치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부문 사장(왼쪽)과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MOU 교환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25일부터 2년간 진흥원에 영상 콘텐츠 제작·편집 기술 지원, 방송·영상 관련 신기술 지원, 전문인력 양성 협력 지원, 4K 제작장비 및 기술을 지원한다. 또 28일까지 광주CGI센터에서 ‘4K HDR 제작 워크숍’을 갖고 하이 다이내믹 레졸루션(HDR)이 적용된 4K 콘텐츠 제작·편집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