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매장 올마스크스토리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에 참여한다.
국내 마스크팩은 품질과 기술력이 좋아 요우커를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를 맞아 다양한 마스크팩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마스크스토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마스크팩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최신 트렌드 편집 브랜드샵으로 국내에서는 물론 한국을 찾는 중국,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메디힐, 리더스, SNP 등 다수의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마스크팩과 기초, 색체, 뷰티잡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올마스크스토리는 명동 전 지점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일부 품목은 기본 10% 상시 할인을 하며,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에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코리아그랜드세일 쿠폰을 지참할 경우 비할인 품목에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올마스크스토리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요우커 등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어 한동안 명동 거리가 한산했다”며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맞아 명동에 요우커 열풍이 다시 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마스크스토리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가 한창인 오는 9월 신규 매장을 오픈,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자체 웹사이트를 구축,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더 가까이서 올마스크스토리와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