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슈가맨`에서 맘보걸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그녀가 공개한 사진 역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과거 경리는 바니걸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헤헤 참 잘했오요 갱토끼선물투척"이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경리는 연분홍색 상의와 하의를 입고 있다. 뒤로 돌아서 살짝 몸을 비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경리는 엉덩이 부분에 하얀 토끼 꼬리를 붙이고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슈가맨 경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슈가맨 경리 진짜 매력 넘쳐", "슈가맨 경리 홀리는 매력 있다", "슈가맨 경리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 팀의 존박과 AOA 지민이 유승범의 ‘질투’를 재해석해 불렀다. 유희열 팀의 인피니트 성규와 나인뮤지스 경리는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을 2015 버전으로 소화했다. 판정단 결과 유재석 팀이 유희열에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