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가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 에서 판매할 의류 약 62만점(약 70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전국의 대한적십자 지사에서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연다.
수익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심상돈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대표는 “기부물품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