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6년 적자에 게임 접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8월 2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9면] 400억원 적자에 허덕이던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결국 게임 사업에서 손을 뗍니다. 2009년 강원랜드 산하 기업으로 출발한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28일자로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종료하고 운영 중인 6개 게임 환불 절차에 들어갑니다.

◇바로가기:6년간 적자에…하이원, 결국 게임 손 뗀다

2.[1면]KT·LG전자가 손잡고 IPTV와 PC를 결합한 ‘올인원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네요. 올인원 TV는 IPTV를 즐기다 바로 PC로 전환해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는 신개념 TV입니다. KT는 올인원 TV를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관문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바로가기:KT·LG ‘IPTV 품은 PC’ 세계 첫선

3.[8면]공기청정기와 정수기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한다. SK텔레콤이 교원웰스·동양매직·청호나이스와 제휴, 이르면 10월부터 공기청정기와 정수기에 위치정보 플랫폼·기상정보 플랫폼을 연계해 스마트홈을 서비스할 예정이랍니다.

◇바로가기:공기청정기도 ‘스마트홈 서비스’

4.[2면]3000만곡에 달하는 방대한 음원을 보유한 애플이 한국에서 ‘애플뮤직’ 서비스를 준비 중 이라네요. 애플뮤직이 상륙하면 1조원대로 성장한 디지털 음원 서비스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랍니다. 하지만 음원 권리를 쥔 경쟁업체와 음원계약 체결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바로가기:애플뮤직 오는 소리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