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사인 볼트 반찬 투정? "치킨 두고 채소 먹는 건 너무 어려워" 깜찍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처:/우사인볼트 SNS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처:/우사인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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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4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우사인볼트의 입맛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사인볼트는 지난달 국제육상경기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채식 위주로 식사하며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치킨 너깃을 두고 채소를 먹는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사인볼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귀엽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당연히 어렵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파이팅!"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역시 자기관리 왕"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