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공공부문 오피스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가 공공 부문 오피스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인프라웨어는 지난 27일부터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5 ICT 융합 콘퍼런스’에 참가해 공공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폴라리스오피스(Polaris Office) 2015’는 다양한 포맷 문서를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뿐 아니라 한컴 한글(HWP), 어도비 문서, 개방형 문서포맷을 모두 열람·편집한다.

문서 파일을 PDF, 이미지 형태로 변환해 볼 수 있는 ‘폴라리스 문서변환 서버’도 선보였다. 그룹웨어·이메일·게시판·인트라넷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논 액티브X(Non-ActiveX) 방식의 ‘폴라리스 HTML 에디터’도 소개한다.

이호욱 인프라웨어 전무는 “특정 문서 포맷 종속도를 낮추고 오피스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공공기관이 늘고 있다”며 “하반기 공격적 마케팅으로 공공부문 오피스 솔루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