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포스코포항창조경제센터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2015’ 현장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59일간 열린다. 홍보관에는 스마트팩토리와 신사업·벤처창업, 전통문화 및 6차농업 등 지원 사업 소개와 지역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센터가 지원하는 육성기업중 구니스는 스마트 팔레트를, YH라이프는 스트레칭 신발 쿨핀 등을 전시중이다.
또 센터 컬쳐랩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가상현실(VR)기반 3D경주명소를 소개하고, 방문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경주=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