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과, 해외어학연수로 날개를 달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과, 해외어학연수로 날개를 달다

9월 대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성적에 적합한 대학과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 중 관광경영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많은 학교가 바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국제호텔관광계열은 관광서비스과, 호텔서비스과, 크루즈승무원과, 외식경영과로 세분화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경기권 중 유일하게 해양수산부 주관 크루즈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선정된 학교이다.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주목 받는 이유는 해외어학연수 제도 때문이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의 국제호텔관광계열은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유명대학과 협약을 통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학년 1학기에 1학기 해외어학연수를 전원 다녀오는 과정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있다.

대부분의 대학 및 학교가 어학연수 지원 시 한국의 학교와 해외의 대학에 중복으로 등록금을 납부하고 모든 비용을 학생들이 부담해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것과는 달리 해외어학연수에서 소요되는 해외대학의 교육비와 기숙사비용을 모두 학교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적으며 담당교수의 인솔하에 안전한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다.

학교관계자는 “관광분야는 외국어 실력이 중요한 만큼 관광경영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진학 이후에 어학연수를 계획하지만 높은 비용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부분을 학교에서 제도적으로 보완해줌에 따라 학생들이 큰 부담 없이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있다. 어학연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으며, 더 나아가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어났다”고 전하며, 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적극 어학연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모집을 진행하는 전공으로는 항공정비계열, 비파괴검사계열, 항공운항계열, 항공보안계열, 국제호텔관광경영계열, 국방사관과가 있다.

내신 및 수능은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며 원서는 유웨이, 진학사 어플라이와 학교 홈페이지( www.asea.ac.kr )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