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푸드존, 피자빅과 달테이블 크로스오버 선언

그린푸드존, 피자빅과 달테이블 크로스오버 선언

만화작가로 유명한 김풍은 최근 요리사로 분한 방송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으며 요리사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는 한류스타가 되기 위해 가수뿐만이 아니라 배우로도 성장을 하기 위해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 소속사는 음원시장과 함께 드라마시장도 함께 노크하고 있다.

연기와 가수활동을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속사 입장에서는 안정된 인기와 함께 보다 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최근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일환으로 음식업종간에도 크로스오버가 진행되고 있다.



한식과 양식을 크로스오버한 퓨전레스토랑도 인기를 얻고 있고, 식자재 전문 유통회사인 그린푸드존의 피자빅과 피자빅 경남지사가 서로간의 장점을 활용, 달테이블을 론칭 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달테이블은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호남지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조만간 서울과 경기 지역에도 상륙할 예정이다. 달테이블은 피자전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그린푸드존과 지역 사업을 꾸준히 일구어온 피자빅 경남지사의 장점을 서로 공유한 브랜드이다.

기존의 쭈꾸미 집과는 다르게 컨셉이 짜여져 있어 이태리 음식과 한식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메뉴가 그 특징이다. 기본 메뉴로는 쭈꾸미볶음, 고르곤졸라피자, 샐러드파스타, 빨간국수, 장작구이불고기 등 다양한 동서양이 만난 세트 메뉴로 구성,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그린푸드존은 피자빅 중국 1호점을 오픈 하면서 ‘맛의 크로스오버’와 ‘업무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서로간의 맛의 장점을 공유하고 각기 다른 지역의 영업라인을 함께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최대로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