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아이유가 신고 나온 스베누 운동화 ‘팬텀’이 화제다. 지난 22일 무한도전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이 방송되어 아이유, 지드래곤(빅뱅), 태양(빅뱅), 밴드혁오 등 쟁쟁한 가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특히 아이유와 박명수가 함께 결성한 ‘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의 ‘레옹’은 가요제 무대와 음원이 공개되자 각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을 차지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공연에 앞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특설무대에서 출연진들이 리허설 무대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리허설 장면에서 아이유는 블랙 앤 화이트의 컬러 배치와 감각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런닝화를 신고 나왔다.
방송에서 아이유가 신은 이 운동화는 스베누 신상 프리미엄 런닝화인 ‘팬텀’ 블랙으로 알려졌다. 팬텀은 논슬립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라바 성분 배합으로 아웃솔을 제작해 가벼운 러닝부터 트래킹에도 착용 할 수 있으며, 런닝화 제품임에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해 일상 생활에서도 신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는 브랜드 런칭 이래 처음으로 ‘팬텀’, ‘썬더’, ‘라이튠’ 총 3종의 런닝화 라인을 출시해 패셔너블 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운동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