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시큐리티는 삼성전자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S6엣지플러스에 모바일 보안솔루션 ‘맥아피 바이러스 스캔 모바일’을 공급했다.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은 디바이스와 SD카드 내 앱과 파일을 스캔해 악성코드 감염을 예방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와 S6엣지플러스 스마트폰 사용자는 사전 설치된 전용 보안 앱인 ‘스마트 매니저’로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배터리, 저장공간, RAM, 디바이스 보호를 한 번에 쉽게 도와준다. 맥아피 바이러스 스캔 모바일 기술로 안티-멀웨어 스캐닝을 수시로 진행한다.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연구소 2015년 1분기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모바일 악성코드 샘플 수는 2014년 4분기부터 2015년 1분기까지 49% 증가했다.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와 결제가 증가하면서 사이버 공격이 늘었다. IoT로 연결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는 복잡하고 잠재적 해킹 위협에 지속적으로 노출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