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뷰티 솔루션 아이뷰티랩이 월매출 1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6월에 문을 연 이래 약 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아이뷰티랩은 기능성 화장품 중심의 뷰티라인만 취급한다. 국내제품 비중이 50%, 수입제품이 40%정도로 나눠지고 자체 PB상품도 10%정도 된다.
현재 취급하고 있는 상품을 보면 피부와 연관된 미용제품이 90%를 넘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 확실한 기능성 제품만을 취급한다는 소구가 소비자에게 강하게 전달되면서 구매층이 두껍게 형성됐다.
아이뷰티랩 전주욱 상품기획 본부 차장은 “요즘은 웹에서 모바일로 트래픽이 많이 옮겨간 상태이기 때문에 5만원 미만 가격대 제품은 모바일에 의한 구매가 앞도적이다.며 모바일 비중 70%, 웹비중 30%로 모바일 비중이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또 “현재 모바일은 유효타깃은 점차 확대하고 타깃팅 중복은 최소화 하는 전략이 주효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주)옐로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아이뷰티랩은 9월 자체 PB상품 3종을 추가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