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는 오는 9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패션관 11층에서 ‘9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9월 사업설명회는 셀프빨래방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워시엔조이의 차별화된 점포 관리 시스템 및 마케팅 시스템 등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워시엔조이 홈페이지(www.washenjoy.co.kr)를 통한 사전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워시엔조이는 기존 셀프빨래방과 달리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충전식 카드시스템을 도입해 고정 고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상권 분석으로 매장 오픈 시 매출 저하를 방지하고 상권에 적합한 인테리어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세탁장비의 성능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고급 상업용 세탁장비 일렉트로룩스 스웨덴을 국내 독점 취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세탁기 모터와 인버터를 5년 무상품질보증해 장비 및 기계 관리의 부담을 감소시켰다.
또 전 지점 활성화를 위해 블로그, 카페,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최신 트렌드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옐로 아이디를 활용한 문의 시스템으로 고객이 보다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최근 셀프빨래방이 인건비가 없고 별도의 관리 요소도 없는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워시엔조이는 전 지점의 지속적인 활성화와 고객유치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보다 제대로 된 창업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28일 금요일 워시엔조이 대구수성점이 오픈했으며 8월 29일에 열린 8월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된바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