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 가을을 알리는 입추(立秋) 이후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점차 내려가면서 최근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환절기가 시작된 것이다.
환절기에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지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특히 주로 발생하는 감기‧비염‧천식 등의 증상은 기관지를 비롯한 면역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목감기 빨리 낫는법, 면역력 높이는 방법, 기침 멈추는 방법 등을 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단연 ‘도라지’다. 오래묵은 도라지는 산삼이나 인삼에 버금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포닌 성분이 많아 기관지에 좋은 음식, 천식에 좋은 음식, 목감기에 좋은 음식,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꼽힐 만큼 기관지 질환 완화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또 다른 도라지 효능은 혈당 강화와 콜레스테롤 저하가 있다. 섬유소질이 많아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섭취 시에도 위에 부담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도라지는 나물, 전, 정과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목에 좋은 차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목에 좋은 도라지 차는 기호에 따라 꿀과 설탕을 첨가하기 때문에 도라지 특유의 쓴 맛으로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이나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최근에는 가정에서나 직장, 학교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도라지진액으로 더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도라지즙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의보감 도라지즙은 추석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있어 추석선물 추천 상품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한의보감의 도라지즙은 감미료,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이 함유되지 않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기침이 오래 갈 때 먹으면 좋은 도라지를 비롯해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더덕’, 면역력 높이는 음식인 ‘유근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마그네슘, 플라보노이드, 사포닌이 있어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수세미’를 함께 넣었다.
이처럼 가래를 삭히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원료들이 많이 들어 있어 기침이 오래갈 때, 기침이 심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추석선물, 추석선물세트로 많은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또 한의보감 도라지즙은 경희대 박사 출신 한방전문 연구진이 연구·개발하고 3대를 이어온 노하우를 담아 제작된 제품으로 효능에 맞는 원료와 적정 함량 및 과학적 배합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한의보감 전문연구원 경희대 홍의재 한의학 박사는 “도라지는 길경이라 불리며 사포닌, 비타민C, 철, 인 등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며 함께 들어간 더덕, 유근피, 수세미도 면역력 증진과 기관지 질환에 도움을 주는 원료”라며 “도라지차 등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도라지즙으로 먹으면 더욱 손쉽게 도라지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보감 홈페이지 쇼핑몰(www.hbogam.com)에서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 도라지즙을 포함해 뼈와 무릎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녹각오가피즙’,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산수유즙’,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여주즙’,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헛개열매즙’으로 구성된 건강식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추석선물 할인 이벤트로 추가 10% 할인 중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