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대표 토마스쿨)와 AJ렌터카(대표 윤규선)는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 간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폴크스바겐 인기 모델 대여료를 최대 80% 할인하는 ‘폴크스바겐 드라이브 인 제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AJ렌터카 제주지점 고객은 평일 기준 하루 4만원부터 폴크스바겐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더 비틀과 CC, 티구안과 파사트, 투아렉 대여료를 할인한다. 이용 후 설문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캐리어와 선글라스 등 선물을 증정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여행 성수기인 가을, 대표 휴양지 제주도의 정취를 폴크스바겐과 여유롭게 즐기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며 “디자인과 성능 및 안전성을 두루 갖춘 폴크스바겐 진가를 몸소 체험하는 제주 여행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