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핵연료 사업협력협약(NF BCA:Nuclear Fuel Business 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협약은 핵연료 피복관 수출제약 해소, 상업용 핵연료·핵연료 부품·엔지니어링 기술 분야 전략적 상호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양사는 향후 핵연료 해외시장 진출, 합금 공급 및 개발, 핵연료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