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서민 신용대출, 자격조건 비교 후 승인률 높은곳에서 신청하는 것이 유리

햇살론 서민 신용대출, 자격조건 비교 후 승인률 높은곳에서 신청하는 것이 유리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작년대비 소비자물가 지수가 0.7% 올랐다. 가장 많은 오른 품목은 농축산물로 3.4% 상승을 하고 있다.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지수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출퇴근시 소요되는 경비로 전철료는 15.2% 시내버스료는 9.2%가 올라 서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은 갈수록 얇아지고 있다.

이렇게 서민들은 꽉 짜여 진 수입에 늘어난 가계지출로 인해 늘 모자란 생활자금 마련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어려워진 경제상황과 증가하는 가계부채로 인해 생활비가 부족한 서민층이 눈여겨 볼 서민정책 대출상품이 있다.



바로 저소득. 저신용자들을 위한 정부정책 서민대출 햇살론이 그것이다.

햇살론 외에도 서민들을 위한 신용대출로는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이 있다. 이들 대출들은 자금용도 및 세부 자격에 있어서 차이가 있으므로 신청자 본인에 맞는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자금용도에서 보면 새희망홀씨는 신규대출 위주이고 바꿔드림론은 대환대출 전용상품이다. 이에 비해 햇살론은 생계자금, 대환자금,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의 다양한 자금용도로 서민들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햇살론이 서민들에게 가장 많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연 9%내외의 낮은 금리와 높은 승인률, 최대 3,000만원의 한도로 지원해주고 있기 있으며 무엇보다 서민층에 맞는 자격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대상에 해당하고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무관하며, 연소득3~4천만원인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이하라면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다만 햇살론 역시 취급은행 따라 부결사유가 존재하므로 햇살론 신청시 본인의 조건에서 승인이 가능한 승인률 높은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누적취급액1위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도 인기가 높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자격조건을 살펴보면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심사가 까다롭지 않은 곳들도 있으므로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햇살론의 경우 지점방문 없이도 빠르게 사전조회 및 신청서류 작성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취급은행(한국투자저축은행 등)이 있으므로 지점방문이 어려운 신청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임대아파트 거주하는 서민층을 위해 전세론도 동시에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햇살론 한도만으로 부족하거나 더욱 저렴한 금리를 찾는 서민층의 경우에는 한국투자저축은행 전세론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정책 햇살론 관련 문의(대환대출자격, 추가대출, 구비서류, 신청절차 등)는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