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핑크
무적핑크의 대표웹툰 `조선왕조실톡`의 탄생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무적핑크 웹툰작가는 과거 인터뷰에서 카톡소설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들이 쓰는 카톡 소설을 보고 처음엔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 `요즘 애들은 이렇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무적핑크 작가는 또한 파워 블로거, 서울대 학력 등의 특이한 이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적핑크 만화 재밌어요", "무적핑크, 공부도 잘하면서 얼굴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은숙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