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재벌 인증 '제주도 녹차밭 4만8000평 소유' 진실 여부는?

오세득
 출처:/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오세득 출처:/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오세득

오세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tvN `수요미식회`-`제주도 특집 1탄`에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의 4만8000평의 녹차 밭에 대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강용석이 "오세득이 재벌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정도 갖고 있다"면서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세득, 개그 스타일 내 스타일" "오세득, 은근히 재밌어" "오세득, 부내 철철" "오세득, 땅을 가지고 있다니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결혼 계획에 대해 "사실 서둘러야 한다. 내년에 어떻게든"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