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배우 김정은이 화제인 가운데 김정은의 남자친구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정은의 연인이 재벌가 자제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전혀 아니다. 재벌과는 상관없는 일반인"이라며 "남자친구는 김정은과 동갑이며 재미교포다"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남자친구는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이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3년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앞서 한 월간지는 김정은의 남자친구가 재벌가 자제이며, 두 사람이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정은의 측근은 "현재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고 촬영 스케줄이 엄청나게 빡빡한데 금요일마다 데이트를 즐겼다는 부분도 사실과 다르다. 촬영 스케줄을 확인해보면 알 것"이라며 "드라마에 출연 중인 상황이라 혹시라도 작품에 누가 될까 김정은 씨가 무척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이 출연 하던 30일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종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