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샤킬오닐 화제인 가운데 과거 샤킬오닐에 대한 최홍만의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과거 최홍만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샤킬오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샤킬 오닐의 대결 신청을 받은 최홍만에게 "링 위에서 격투를 할 가능성도 있냐"고 묻자 최홍만은 "작년에도 경기를 할 뻔 했다. 그런데 경기 협의 과정에서 무산됐었다. (기회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하고 싶은 경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샤킬 오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최홍만은 "경기하자, 나는 너랑 시합을 하면 이기든 지든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경기가 될 것 같다. 좋은 경기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샤킬오닐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멋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최홍만이랑 그래서 시합했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방송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샤킬오닐이 출연해 서인천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