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과거 생계 유지 위해 식당서 종업원으로 살림 꾸려 "연예인 안해도 행복하다"

이하얀
 출처:/방송 캡처
이하얀 출처:/방송 캡처

이하얀

배우 이하얀이 화제인 가운데 이하얀의 과거 모습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얀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경기도 광주에서 보내고 있는 자신의 삶을 공개했다.

이하얀은 전 남편인 배우 허준호와 이혼 후 딸과 단둘이 소박하게 살고 있었다. 이씨는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서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하얀은 "어머니의 펜션 사업을 돕고 지인의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서빙을 하며 딸과 둘이 살고 있다"며 "이렇게 딸과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했다. 연예인의 삶을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얀은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수요일N스타일 코너는 오감으로 즐기는 가을맞이 특별편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