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국내외 산업환경은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IoT) 초연결 시대로 접어들면서 관련 전문가들은 향후 5년 내 스마트센서가 제조업의 지형도를 바꿀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9월 18일(금)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웨어러블, IoT 구현 및 적외선 스마트센서 기술개발 / 과제와 상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IoT) 구현에 필요한 스마트센서 산업분석과 향후전망을 살펴보고 관련 스마트센서인 온도ㆍ습도 복합센서, 압력센서, 극한 환경형센서, 모션 트래킹센서, 심박ㆍ산소측정센서 등 종류별로 기술개발, 상용화동향 및 기술과제를 비롯하여 최근, 여러방면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냉각, 비냉각형 적외선센서를 용도별로 분석하는 등 관련 스마트센서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IoT 구현을 위한 스마트센서 기술개발 동향과 향후전망
▲공기 중의 온도, 습도를 감지하는 온도 / 습도 복합 스마트센서 기술개발과 상용화 동향 및 기술과제 ▲기압을 측정, 고도를 파악하며 실내 측위에 활용되는 압력 스마트센서 기술개발과 상용화 동향 및 기술과제 ▲고온, 고압 등의 극한 환경에 활용되는 환경형 스마트센서 기술개발 동향과 향후전망 ▲모바일용 비냉각형 적외선 스마트센서 기술개발과 상용화 동향 및 기술과제 ▲운동량을 측정하는 모션 트래킹 스마트센서 기술개발과 상용화 동향 및 기술과제 ▲심장박동,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심박 / 산소측정 스마트센서 기술개발과 상용화 동향 및 기술과제 ▲적외선 스마트센서 국내, 외 기술개발 및 시장동향과 IoT 응용 사업화 동향 등이며 매 40분 간격으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우리 정부에서도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IoT)의 핵심인 센서 경쟁력 강화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1508억원이 투입되어 스마트센서 원천기술과 응용제품 개발로 관련 산업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학계, 산업계 및 연구소에 종사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IoT) 핵심인 스마트센서 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결실있는 정보교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