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오닐 품 안에 쏙… 파이터 추성훈도 '포켓남' 만드는 그의 위력

샤킬오닐
 출처:/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 출처:/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샤킬오닐이 추성훈과 짝꿍이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서인천 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등장한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킬오닐은 학생들에게 주먹을 먼저 내밀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교실에 들어간 샤킬오닐은 “안녕 난 샤크야”라고 자기소개를 한 뒤 추성훈의 옆자리에 앉았다.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반가움의 포옹을 했고, 추성훈은 샤킬오닐의 품에 쏙 들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