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는 2일 지분공시를 통해 김태균 대표가 대표조합원으로 재임 중인 KTK투자조합1호로부터 전환청구권 행사가 청구돼 이에 따른 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추가로 상장될 주식 수는 40만8496주로 김태균 대표의 참여 지분은 9.06%가 된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환청구는 KTK투자조합1호가 지난 28일 인수한 한국테크놀로지 제5회차 전환사채권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라며 “이번 전환청구 및 기존 지분취득과 더불어 추가적인 지분 확대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