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대표 한영수)는 신한카드에 논액티브X(Non-ActiveX)와 오픈웹 환경을 지원하는 위·변조방지 솔루션을 공급했다.
신한카드 고객은 앞으로 소득공제 증명서 발급 시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는다. 운용체계(OS)와 인터넷 브라우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픈웹 환경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에서 도입한 마크애니 ‘이페이지 세이퍼 포 논액티브X(ePage SAFER for NoAX)’는 고객이 직접 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한 출력물 위·변조 방지 솔루션이다.
정환성 마크애니 전자문서사업부 차장은 “신한카드 사례로 향후 금융권에서 수요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