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주식회사
윤태영이 안방극장 복귀를 알려 화제인 가운데 윤태영이 아버지 윤종용과 함께 설립한 윤익주식회사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지난 2012년 윤태영은 아버지이자 前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 씨와 윤익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윤태영이 투자한 윤익주식회사는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판매대행 하거나 이용 권리를 판매하는 이미지 전문회사.
그는 과거 출연한 방송 등에서 남다른 재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13년 출연한 tvN `택시`에서 윤태영은 “결혼식이 화려했다. 호텔을 통째로 빌린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 정도는 아니다. 그 일대가 마비됐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또 윤태영은 “축의금은 받지 않았다. 그때 하객이 1000여 명을 넘었는데 자식의 결혼식을 하는데 어려운 시간을 내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부모님이 많이 준비를 하셨고 그것에 따랐다”고 전했다.
한편, 윤태영은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에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