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 열린다

국제미용가연합회, 미용인 창조성·도전·발전 공유하는 대회 준비

10월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가 10월 9일 ‘2015 제7회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IBEAC)’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원칙과 정직’을 슬로건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 THE K-HOTEL 그랜드볼륨(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 세계 4000만 미용인의 미용산업을 의료와 관광, 뷰티미용으로 융복합하는 신동력 산업을 열기 위한 것으로 (사)국제미용가연합회와 (사)한국의료관광호텔협회가 공동주최한다.

10월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 열린다

이번 엑스포의 메인 행사인 제7회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는 헤어, 피부, 건강, 메이크업, 네일아트, 속눈썹아트, 반영구화장, 타투, 애견뷰티 분야로 진행된다.

여기에 뷰티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무대공연을 비롯해 뷰티 관련 신제품 세미나와 전시회, 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 경진대회, 이벤트, 자기자랑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단순히 경기력만으로 경쟁하는 구기능경기에서 벗어나 미용인들의 창조성과 새롭게 도전하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 열린다

국제미용가연합회 성기하 회장은 “제7회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는 대한민국 미용인들의 고유 기술을 세계 만방으로에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용산업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아름답고 화려한 미용예술문화를 필두로 뷰티관광문화, 의료관광문화 또한 찬란하게 꽃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엑스포가 새롭게 도약해 세계 문화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류 미용문화시대에 편승해 뷰티계의 융복합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에는 학력과 연령 제한이 없어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10월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