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득남
김태우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우가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휴…떨린다 여보 항상 옆에 있을께 힘내요 아자아자 홧팅 #김태우 #김애리 #김소율 #김지율 #김해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의 부인의 손목이 담겨 있었으며, 산모의 이름이 적힌 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김태우와 김애리 부부가 금일 오후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는 이날 오후 4시 13분에 서울의 한 병원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우 득남, 축하합니다" "김태우 득남, 우와 좋겠다" "김태우 득남, 아들 아빠 닮았을까?" "김태우 득남, 건강하게 잘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와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소율, 지율 두 딸을 두고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