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여장+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보아와 찰칵 '여자보다 더 예뻐'

밤을 걷는 선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밤을 걷는 선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밤을 걷는 선비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이 동료 가수 보아와 독특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아 옆에서 더 에쁜 밤선비 심창민’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장한 심창민과 가수 보아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파격적인 붉은색 의상과 여장으로 분장한 심창민의 굴욕 없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지난해 8월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당시에 찍은 사진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윤(최강창민 역)이 칼로 사람을 찌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