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샤킬 오닐이 연봉으로만 약 2억 달러(2,376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다"며 "구글, 비타민 워터, 머슬 밀크, 파이브 가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 큰돈을 투자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보도된 미국의 한 경제 전문지에 따르면 오닐의 순 자산은 3억 5천만 달러(약 4,160억)로 각종 사업을 통해 매년 2,200만 달러(약 261억 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155개의 파이브 가이즈(버거 전문점), 17개의 앤티앤스(프레즐 전문점), 150개의 세차장, 40개 헬스장 등의 공동소유자로서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 중이며, 지난해 6월에는 자신의 392평 플로리다 자택을 단돈 10달러에 팔아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텔레비전 잘못 본 줄 알았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대박이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소름 돋았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샤킬 오닐이 출연해 서인천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