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소지섭, 태평양 어깨 소유자인 이유는? '한 때 수영 국가대표 유망주'

사도 소지섭
 출처:/KBS2 화면 캡쳐
사도 소지섭 출처:/KBS2 화면 캡쳐

사도 소지섭

`사도`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영 국가대표 유망주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한때 평영 한국랭킹 3위를 기록할 정도로 만능 스포츠 꾼으로도 알려졌다.

실제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수영을 계속했으면 국가대표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도 소지섭, 역시 어깨가 대박이야" "사도 소지섭, 수영 선수 했어도 잘했을 것 같아" "사도 소지섭, 수영 선수였구나" "사도 소지섭, 어쩐지 몸매가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소지섭이 영화 사도에 노개런티로 출연했으며 "분량에 상관없이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시나리오가 좋아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