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특효약 '스피치리더쉽 공개 특강'

발표불안해결사 빈현우 원장
발표불안해결사 빈현우 원장

전자신문교육센터는 오는 9월 10일 발표불안해결사 빈현우 원장을 초빙하여 “스피치리더십”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스피치 강국 만들기”를 모토로 진행하는 이번 공개특강은, 대한민국 이공계의 스피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무명의 정치인이던 오바마는 2004년 7월 민주당 대선후보인 존 케리를 위한 전당대회 기조연설에서 “THE AUDACITY OF HOPE”라는 스피치로 단숨에 전 국민들을 매료시키며 화제의 인물이 되고, 결국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 이처럼 스피치는 한 개인의 경쟁력이거니와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IT회사들은 흔히 이런 일들을 겪는다. 훌륭한 제품을 가지고도 고객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회사는 어려움에 처한다. 훌륭한 개발실력을 갖춘 개발자들이 고객사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프로젝트가 망가진다. 훌륭한 제안서를 만들고서도 제안발표를 망쳐서 고배를 마신다. 이처럼 1:1 소통, Public Speech는 회사의 존폐를 좌우하는 것이다. 특강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소통 문제의 원천인 발표불안의 증상, 원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자존감, 존재감, 개인의 탁월성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한 접근을 시도할 것이다.

금번 공개특강은 각 기업의 CEO와 임원 및 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간은 2015년 9월 10일 16시 ~ 18시이며, 장소는 교대역에 있는 CEO4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공개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전자신문교육센터(edu.etnew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빈현우 원장은?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발표불안으로 큰 고통을 겪었던 빈현우원장은 스스로 발표불안을 극복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연구해 나가게 된다. 그는 발표불안을 극복함으로써 한 개인의 탁월성이 발휘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발표불안을 치유한 생생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스피치리더십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조직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