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가정의 필수 요소인 인터넷, TV, 전화기,핸드폰 등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거대 통신사들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보다 저렴한, 보다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중이지만 고객들이 그 많은 상품들을 일일히 비교해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대리점 마다 현금사은금 등 제각각의 조건을 제시하다보니 망설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포털사이트 LG인터넷, KT인터넷, SK인터넷으로 검색도 하지만 인터넷설치, 인터넷가입비교, 인터넷가입현금사은품, 인터넷가입현금많이주는곳 등을 통해 인터넷변경설치 상담,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8월 현재 KT QOOK,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인터넷 대표3사 이벤트를 정리해 보았다.
우선 KT는 ‘올레 기가 인터넷’이 출시 9개월 만에 5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대한민국 기가(GiGA)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KT는 지난 10월 업계 최초로 ‘올레 기가 인터넷’ 전국 상용화를 개시하고 기존 인터넷(속도 100Mbps)에 비해 최대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1Gbps)’을 출시했다.
KT 관계자는 “고객과 교감하는 ‘캠페인’ 활동과 기가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출시가 이어지며 인프라 확산에 가속도가 붙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SK브로드밴드는 홈 폐쇄회로(CC)TV 서비스인 `B 홈 CCTV 안심캠`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월 1천500원 상당의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B 홈 CCTV 안심캠은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카메라로, 좌우로 345도 회전하면서 상하 110도 범위에서 움직일 뿐 아니라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 센싱 기능,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 외부침입 감지 시 전후 20초 동영상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원격으로 경보음을 울릴 수 있으며 어둠 속에서도 촬영과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는 핵심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에너지미터, 스위치, 플러그, 열림감지센서와 IoT 허브까지 5종의 서비스를 월 7천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
기존 서비스 제공 가격은 1만1000원으로 프로모션 기간에 가입하는 고객은 디바이스 및 설치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IoT 허브와 실시간 전력소모 및 누진세 구간을 알려주는 에너지 미터, 집안의 전원을 원격으로 끄고 킬 수 있는 스위치와 플러그, 창문이 열리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열림감지 센서 등 5종의 서비스가 포함됐다.
이중 자신에게 맞는 상품 및 회사 가운데 어디로 가입해야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에게 맞는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지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면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두드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올레KT 등 대표3사 초고속인터넷 유선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공식인터넷가입센터 탑스피드(www.topspeed.kr)에서는 요금과 결합상품은 물론 다양한 할인혜택과 현금사은금까지 제공받고, 3사의 세부조건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어 누리꾼 및 블로거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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