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명예기자] 건국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강원도 원주시 매화마을에서 재학생 110명과 함께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일손이 부족한 매화 마을을 찾아가 감자 등의 농작물 수확, 경지정리, 잡초 뽑기 와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환희 총학생회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무더운 날씨 속에서 힘들게 농사지으시는 매화 마을 어르신들을 돕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자연 체험을 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