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9월 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 2, 4, 5면] 물밑에서 전개됐던 글로벌 대기업 사물인터넷(IoT) 시장 선점 전략이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5’ 개막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삼성전자·LG전자·밀레·GE 등이 IoT 솔루션을 대거 공개, IoT가 단순 콘셉트를 넘어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가기:LG 올레드TV 64대로 구성한 미디어윌…‘IFA 2015’ 화려한 개막◇바로가기:오늘, IoT 빅뱅이 시작됐다◇바로가기:삼성도 LG도 별처럼 띄운 TV…숨죽인 눈, 화질서 멈추다◇바로가기:둥글게 둥글게, 애플워치에 빼앗긴 손목 쟁탈전 벌인다
2.[3면]정부가 웹하드와 P2P 파일 공유 사이트가 제공하는 무료 다운로드 쿠폰을 단속합니다. 다운로드 쿠폰으로 이용하는 대부분의 콘텐츠가 불법 복제물이기 때문에 쿠폰 무료 배포가 저작권 침해 방조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웹하드 무료 다운로드 쿠폰 저작권 침해 방조죄에 해당”
3.[13면]컴퓨터를 제2의 피카소로 만들어 주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 연구진은 복잡한 수학적 알고리즘을 활용해 유명 화가들 화풍에 맞게 이미지를 변환시켜 한 시간 만에 고흐, 피카소 등 유명 화풍을 그대로 그려내는 컴퓨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바로가기:“컴퓨터로 1시간에 피카소 ‘모사 그림’ 그려요”
4.[9면]SK텔레콤이 4일 출시하는 전용 스마트폰 ‘루나’에 최고 31만원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출고가가 44만9900원으로 유통망 추가 지원금을 포함하면 전체 지원금은 35만6000원으로 늘어 고객은 9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SKT 전용 스마트폰 ‘루나’ 9만원대에 산다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