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발 프랜차이즈 창업 가장맛있는족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체인점 잠실 방이점은 20여년간 여러 업종의 가게를 운영해왔던 베테랑 부부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방이점 점주는 월 매출 1억 3천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지금껏 운영했던 어떤 아이템보다 족발 창업이 만족스럽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무려 다섯 개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가족도 있다. 세 아들이 수유역점, 건대역점, 구의역점을 운영하고, 조카는 부평점을, 부부는 길동점을 맡아 운영하는 것이다. 더욱이 5개 매장 모두 월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억 소리 나는’ 성공 창업의 길을 걷고 있다.
부부 또는 가족이 함께 창업을 시작해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성공 사례가 속속 전해지면서, 가장맛있는족발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경력 단절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내가 먼저 창업을 시작하고, 남편이 퇴직 후 본격적으로 운영에 동참하는 형태의 부부 창업이 늘면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맛있는족발의 인기 비결은 먼저 40년 전통의 ‘맛’에 있다. 1973년 문을 연 ‘한양족발’을 모태로, 40여년간 한약재를 사용한 비법소스를 사용해 족발의 맛을 한결같이 지킨 결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문음식점으로 자리를 잡았다. 껍데기 부분은 쫄깃하고, 살 부분은 촉촉하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소스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잡내 없이 깔끔하다.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신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화끈한 매운맛의 ‘매운 족발’, 매운 족발과 기본 족발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반반 족발’, 새콤달콤 색다른 맛의 ‘냉채 족발’로 젊은 층의 입맛까지 확실히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족발에 건강 재료인 마늘을 더한 신메뉴 흑마늘 족발, 허니마늘 족발, 바비큐마늘 족발을 출시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하지만 40년 전통의 족발 창업 프랜차이즈 ‘가장맛있는족발’이 단순히 지역 맛집이 아닌, 체인점 230호점 오픈을 눈 앞에 둔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저력은 가장맛있는족발의 시스템에 있었다. 가장맛있는족발은 신규 매장에 본사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출이 안정화에 오를 때까지 상주하도록 하고 있으며, 점포의 위치와 고객 동선, 고객 선호도, 점포의 크기 등을 고려해 각각의 영업점에 따른 매장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설령 창업이 처음인 경우라도, 슈퍼바이저의 지원에 따라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각 매장에 맞춘 1:1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 배달과 포장,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로 매출 상승을 돕는다. 지역상권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본사에서 40년 전통의 특제 소스를 가맹점마다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 요리 인력을 둘 필요가 없어 인건비가 절약되고, 조리 과정도 크게 간소화된다. 부부가 창업하는 경우라면 주방 관리와 홀 관리로 분담하여 훨씬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다.
족발 프랜차이즈 가장맛있는족발의 관계자는 “가장맛있는족발은 40년 전통의 손맛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의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맹점주 분들을 위해, 우수 가맹점을 분기별로 3곳씩 선정,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부부 창업이나 가족 창업을 고민한다면 가장맛있는족발을 자신 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가장맛있는족발의 창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가장맛있는족발.com)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