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리프트 자세
데드리프트 자세와 함께 허리통증 스트레칭에 대해서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1분 튼튼 건강`에서는 허리 통증 완화 허벅지 스트레칭이 전파를 탔다.
허리통증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은 먼저 오른쪽 다리를 앞쪽으로 가져가고 왼 다리 뒤로 보내서 런지 자세를 취한다. 천천히 왼쪽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오른무릎 밑에 발목이 와있게 한다.
이 상태에서 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천천히 밀어 이완해주면 된다.
이어서 오른손으로 허벅지 위쪽을 잡아주고 왼손은 뒤로 가져가서 발등을 잡는다. 천천히 내쉰 숨에 뒤꿈치와 엉덩이 가깝게 천천히 당겨서 왼쪽 허벅지 앞쪽을 늘려주고, 숨을 내쉬면서 조금 더 깊숙이 당겨낸다.
서너 호흡 정도 유지했다가 왼손으로 발등을 잡아낸 상태에서 오른손 앞쪽으로 가져간다. 시선은 손끝 방향을 바라보며 발등을 팔 안쪽에 걸쳐주고 머리 뒤쪽에서 깍지를 끼운다. 가슴을 들어 올려서 정면을 바라보고, 왼쪽 허벅지 앞쪽을 천천히 늘려주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데드리프트 자세, 나에게 필요한 운동" "데드리프트 자세, 어렵지 않아요" "데드리프트 자세, 생각보다 간단하네" "데드리프트 자세, 꾸준히 하는 게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드리프트 자세는 선 상태에서 허리를 바닥과 수평이 되게 숙였다가 일어서는 동작이다. 데드리프트 자세는 허리와 함께 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