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과거 2pm 탈퇴한 재범이 손 내밀자 단번에 뿌리쳐..'냉정' 지금은?

도끼
 출처:/Mnet '4가지쇼' 방송 캡처
도끼 출처:/Mnet '4가지쇼' 방송 캡처

도끼

도끼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도끼의 과거 일화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끼는 지난 1월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서 박재범에 대한 언급을 했다.

이날 도끼는 "`일리네어 레코즈`에 들어오고 싶어 하던 박재범을 3분 만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콰이엇은 "실제 일리네어에 들어오고 싶어 했다. 우리가 거절했을 때 속마음이 어땠느냐"고 박재범에게 당시 심정을 물어봤다.

이에 박재범은 "충분히 뭐. 다 잘됐으니까"라고 말하며 시크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 박재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끼, 그랬었구나" "도끼, 박재범이 먼저 손 내밀었군" "도끼, 둘 다 멋져!" "도끼, 흥해라!" "도끼, 대박 그런 일화가" "도끼, 도끼 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