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시리아 세살 아이가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
최근 시리아 세살 아이는 IS를 피해 유럽행을 시도하다 배가 뒤집혀서 숨졌다.
안타까운 죽음의 세살 아이 아일란의 고향은 시리아 코바니 이다.
아일란의 아버지 압둘라와 추모 인파들이 모인 가운데 장례식이 열렸다.
두 아들과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아버지는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IS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가족과 함께 고향을 떠났던 아일란은 결국 주검이 돼서 다시 고향 땅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한편 시리아 세살 아이 죽음 소식에 온 나라에서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