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종교 발언 눈길 "악플 디스 불심으로 신경 안쓴다" 가진 자의 여유

도끼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도끼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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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악성댓글 대처 방법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 7월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 있다. 유희열은 “댓글 같은 거 보면 화 안냐”라고 물었고 이에 도끼는 “불교라서 화를 안낸다. 불심으로”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유희열은 “누가 컨트롤 비트 다운 받아서 디스하면 화 안나냐”라고 물었고 도끼는 “저는 반격도 안하고 남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열은 도끼의 신발을 밟으며 “이래도 화가 안 나냐”라고 물었고 도끼는 “집에 또 있다 새 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끼는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산다’에 출연해 럭셔리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