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와 경쟁 차종 비교 시승 행사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 응모를 통해 선발된 150명 고객이 초청됐다. 쉐보레 레이싱팀과 함께 슬라럼, 고속 주행, 가속 및 제동, 원선회 등 다양한 비교 시승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동급 최초 전방충돌경고시스템(FCWS), 시티모드 드라이빙 등 신형 스파크만의 상품성을 직접 확인했다.
지난 8월 출고가 시작된 신형 스파크는 견고한 차체와 뛰어난 주행성능, 다양한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탑재에 힘입어 판매 한 달 만에 국내 경차 시장 1위에 올랐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