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문제는 노사정의 타협 대상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최 부총리는 지난 4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공공부문 임금피크제는 연말까지 하겠다고 정부에서 방침을 정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가고 있다”며 “지금 와서 임금피크제를 놓고 협상하자는 것은 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는 협상을 안 하려는 하나의 명분이고 노동계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테이블(협상단계)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안 되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액션을 취할 수밖에 없다. 정부 입법안을 내고 갈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경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경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이건 잘하는 듯”, “최경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당연하다”, “최경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공공기관은 받아들여야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