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독일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울트라손의 에디션M이 처음 선을 보였다. 에디션M은 울트라손의 히트 라인업 에디션 시리즈 중 처음으로 모바일용으로 나온 제품이다. 풍부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S-로직 기술은 그대로 적용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가벼움이다. 정교한 사운드는 그대로 표현하면서도 146g의 가벼움은 에디션을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무광 루테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에티오피아산 양가죽과 이어쿠션은 부드러운 가죽과 편안함, 완벽한 차음을 통해 쾌적한 청음 환경을 보장한다. 주파수 범위는 10~38,00Hz이며 임피던스는 40옴이다. 가격은 170만원.
또한 에디션8 카본은 최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아웃도어 제품들에 많이 적용되는 소재인 카본을 사용했으며, 고광택 루테늄 금속으로 제작되었다. 주파수 범위는 6~42,00Hz이며 임피던스는 30옴이다. 가격은 299만원.
두 제품은 독일에서 생산되며, 국내 정품의 경우 최대 7년간 제품 보증이 된다. (문의 소비코AV, www.sovico.co.kr, 02-5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