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촬영장 스태프에 깜짝 야식차 선물… 얼굴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씨 '대박'

조보아
 출처:/싸이더스HQ
조보아 출처:/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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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출연 작품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5월 29일 11회를 끝으로 종영한 OCN `실종느와르M`에서 조보아는 실종자들의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능력 있는 해커로 맹활약을 펼쳤다.

당시 조보아는 `실종느와르M` 마지막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실종느와르M` 상암 촬영장에는 `조보아가 쏩니다. 한 시간이면 다 드실 수 있겠습니까?`라는 1회 첫 등장 대사를 패러디한 현수막과 함께 조보아가 준비한 야식이 제공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보아가 가위와 집게를 들고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과 감사인사를 나누며 야식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보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 10회를 쉼 없이 달려오며 힘든 기색 없이 촬영에 열심인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했고,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조보아가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