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7일 서울 마포 전시장에서 뉴3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이 향상된 모듈형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엔진을 장착했다. 뉴 320d 세단은 최고 출력 190마력과 최대 토크 40.8 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제로백은 이전 모델보다 0.2초가 단축된 7.2초를 기록한다. 뉴 3시리즈는 뉴320d, 뉴320d xDrive, 뉴320dM 스포츠 패키지 등 총 7가지 제품군으로 출시됐다.
![BMW 뉴 3시리즈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509/721852_20150907134846_200_00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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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