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VR 체험관 통해 베를린 시 전체로 IFA열기 확산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 주요 명소에 설치한 가상현실(VR) 체험관을 통해 IFA2015 삼성 전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FA 전시 공간을 베를린 전체로 확대했다는 평가다. VR 체험관은 IFA 2015가 끝나는 9일까지 운영된다. 베를린 다목적 공간인 `베이스 캠프` 카페에서 이용자가 체험하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