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LG 올레드 TV 신규 CF를 공개 했다. 기존 TV가 백라이트를 내장하고 있어 컬러 왜곡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3300만 서브 픽셀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방식이다.
이번 CF는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 여성작가인 Kathy Klein(캐시클라인) 과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되었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소재만을 활용하여 단마라(우주의 본질을 표현하는 원형의 그림)를 만드는 아티스트 Kathy Klein의 작품이 올레드 TV와 만나 하나의 예술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면을 통해 자연색 그대로 보여주는 TV라는 메시지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데칼꼬마니처럼 단마라의 반쪽 부분을 올레드 TV로 완벽하게 구현하여 커다란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연출한 장면은 CF 중 단연 압권이다.
CF에 등장한 아티스트 Kathy Klein은 올레드 TV와의 작업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자연색 그대로 보여 줄 수 있었다는 것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CF를 통해 시청자들이 기존 TV와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만의 자연색 그대로를 표현하는 뛰어난 화질과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G 올레드TV의 생생한 화질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